곡성 옥과금의버섯 영농조합법인은 주민 초청 버섯요리 시식행사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옥과면 무창리 금의전원마을에 위치한 ㈜옥과금의버섯 영농조합법인이 인근 지역 주민을 초청해 시설견학과 버섯 요리 시식회를 가졌다.금의지구 전원마을 구성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옥과금의버섯 영농조합법인(대표 정판수)은 지난 2013년부터 소득사업으로 송화버섯과 참송이를 재배목적으로 재배사를 짓기 시작해 금년까지 19동의 단지를 조성해 주민초청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송화버섯과 참송이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아 추석 전후로는 물량을 공급하지 못할 정도였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해 연간 동당 1억여 원, 총 19억여 원 이상의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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