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 주요 증시는 2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05% 오른 6,348.42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6% 오른 4695.1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89% 상승한 1만238.10을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 등이 상승세를 지지한 것으로 분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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