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글로벌 스타트업 2015' 대상에 토이스미스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21일 강남D2 스타트업펙토리에서 'K-글로벌 스타트업 2015'의 최종 심사를 마치고 총 7개팀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7개 우수 스타트업은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공개응모를 통해 접수된 878개의 아이디어 중 1차 선발된 45개팀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대상은 IoT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한 토이스미스’(Toy’s Myth)가 수상해 1억원의 창업지원금을 받게 됐다. 최우수상은 게임코치, 우수상은 사운들리와 트윈워드, 장려상은 데이투라이프, 마스터컴퍼니, 에스랩아시아가 선정돼 각각 7000만원, 4000만원,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게 된다. 해외 전문가들로부터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은 팀들은 다양한 해외 진출 기회도 갖게 된다.K-글로벌 스타트업 사업은 2010년부터 미래부가 인터넷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서비스개발에서 사업화 및 해외진출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에서는 5년간 총 129개 스타트업을 선발·지원해 총 292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