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체결식에 광주대 김갑용 GTEP사업단장(왼쪽 세 번째)과 김현희 지원팀장, 한국무역협회 조윤재(왼쪽 두 번째)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오문경 팀장 등이 참석했다. <br />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은 20일 광주무역회관 12층 연수실에서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지역 무역인력 양성 및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광주대 김갑용 GTEP사업단장과 김현희 지원팀장, 한국무역협회 조윤재 광주전남지역본부장과 오문경 팀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무역협회는 무역관련 정보제공 및 학생들의 인턴 및 현장실습을 지원하며 광주대 GTEP사업단은 해외마케팅 활동에 인력과 노우하우를 제공한다. 광주대 GTEP사업단은 2007년부터 9년간 산업통상자원부 및 광주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의 대표 무역인력양성사업단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