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행적 부패와의 척결 나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들이 반부패·청렴 결의대회에서 선언문을 낭독, 결의를 다지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산림행정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결의대회는 휴양림관리소 직원들이 참여해 알선·청탁과 금품·향응 제공 등 외부간섭을 배제, 구성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부패인식도 조사결과 일반국민의 69.4%가량이 ‘공직사회가 부패하다’라고 인식하고 있다”며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로 거듭나 정부3.0의 최우선 목표인 서비스 정부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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