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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대 대세 남자 배우로 손꼽히는 유아인과 송중기, 이종석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지난 19일에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안방극장을 장악한 20대 톱 남배우’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과 송중기가 5위와 6위에 올랐다. 1위는 영화 ‘베테랑’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유아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명단공개’에 따르면 유아인은 드라마 회당 7000만원, 이종석과 송중기는 6000만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 특히나 유아인은 모델 개런티로 1년 기준 약 5억원~6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캐스팅 1순위로 꼽히는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