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역에 물건 온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10월 중순 분양

상암우남퍼스트빌스타

이달 10월 중순경 소형원룸으로 구성된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396실이 마포구청역 초역세권 자리에 물량을 풀 채비를 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교통환경과 배후잠재수요가 탁월한 역세권 상권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가운데 배후잠재수요가 풍부한 마포일대로 투자 뭉칫돈이 대거 풀릴 것으로 보인다.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이 들어설 마포구청역은 주변에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9개 대학 약 13만 명의 배후잠재수요와 상암DMC 직장인 약 7만여명을 배후잠재수요를 취하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췄다. 더욱이 마포구청역 일대는 상암DMC개발에 따른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상암DMC는 LG CNS, 팬택, MBC, KBS, CJ 등의 IT, 미디어 기업 등 800여개 업체가 들어와 있으며 2015년까지 삼성SDS 등 IT 대기업이 추가 조성된다. 최근에는 MBC 신사옥도 상암으로 이전함에 따라 실제 수요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임대료상승도 기대할 만 하다는 반응이다. 상남 우남퍼서트빌스타 분양관계자는 “대학가 인근이나 출퇴근이 용이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배후잠재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임대수익이 안전적인뿐만 아니라 공실 리스크도 없앨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포구청역에 조성되는 상암 우남퍼스트빌스타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 총 396실로 구성된다. 전 실은 소형 원룸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분양 가능하다. 강변북로, 성산대교, 내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도 가까워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교통망은 물론 인근에는 월드컵공원,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의 녹지환경과 월드컵경기장, 홈플러스, CGV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도 매력적인 투자요소다. 오피스텔의 시행은 KB부동산신탁이 맡았고 우남건설이 시공을 담당, 합동투자개발㈜의 PM분양대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617-1에 마련된다. 문의 : 1800-7841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