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니스프리는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의 촉촉 보습막으로 오랜 시간 마르지 않도록 하는 앰플 인텐스 쿠션(윈터쿠션)의 커버 버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앰플 인텐스 쿠션은 4계절 내내 사용하는 쿠션이 아닌, 차갑고 매서운 바깥 바람과 뜨겁고 건조한 실내 환경으로 인해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피부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윈터쿠션'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2014년 10월에 첫 출시된 이후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기존 제품의 장점인 '촉촉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커버력을 높였다. 제주 그린티 씨드 오일을 함유한 앰플 인텐스 콤플렉스™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며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앰플 인텐스 쿠션에 함유되어 있는 더 그린티 씨드 오일은 녹차 중에 가장 귀한 원료인 녹차 씨앗과 녹차 잎의 강력한 수분 항산화 효과가 더해져 피부 속부터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채워주는 브랜드의 정수가 한 병에 담겨있는 오일이다. 피부 빛을 살려줘 바르는 즉시 속에서부터 차오르는 듯한 자연스럽고 화사한 광채 피부로 표현해준다. 더불어 슬림 커버 파우더가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되어 피부결은 매끈하게, 피부톤은 고르게, 피부 결점은 깨끗하게 커버해주며, 데일리용으로 적합한 SPF 34/PA++의 자외선 차단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이니스프리 앰플 인텐스 쿠션은 내추럴과 커버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되며 13호 라이트 베이지, 21호 내추럴 베이지, 23호 트루 베이지 총 3컬러로 구성된다. 가격은 2만원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