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사진=이준기 웨이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준기가 밀라 요보비치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가 선보인 귀여운 삼겹살 인증샷이 화제다.지난 2013년 7월 이준기는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이어지는 밤샘 촬영들도 즐겁게. 어쩌다 보니 삼겹살 먹는 동네 선배 오빠 콘셉트"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여러분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음식 잘 챙겨 드셔야 해요. 투나잇 투윅스 투게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붉은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통화를 하고 있다. 평소의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동네 오빠' 같은 분위기를 주고 있다.한편 17일 이준기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이준기는 '레지던트 이블: 더 파이널 챕터(레지던트 이블6)'에 캐스팅돼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등지에 체류 중"이라고 전했다. 맡은 배역이나 분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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