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5일 여의도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기업 사회공헌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 나눔, 물적 나눔, 생명 나눔, 희망 멘토링, 기업 사회공헌 등 총 5개 분야에서 우수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훈장과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기업 사회공헌'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아시아나항공은 ▲아름다운 나눔 ▲환경 ▲교육 ▲문화를 4가지 중점 사회공헌 테마로 정해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은 "기업 사회공헌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아시아나항공'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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