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마이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먹는 세라마이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곤약감자에서 추출한 먹는 세라마이드 제품을 최초 론칭했다. 우리 피부 가장 바깥층의 50%를 차지하는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외부자극으로부터 우리 피부를 보호하는 수분장벽 역할을 한다. 특히 가을, 겨울철은 습도가 낮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땀과 피지분비가 감소하여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다. 이럴수록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요하다. 세라마이드는 나이가 들수록 매년 1~1.5%가 줄어들게 되는데 세라마이드가 부족할 경우 얼굴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며 탄력이나 생기를 잃는 피부가 되고 주름이 쉽게 생겨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바르는 세라마이드의 경우 도포한 부분에만 일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곤약감자에서 추출한 먹는 세라마이드는 얼굴 뿐 아니라 팔꿈치, 발등 등 신체에서 가장 건조한 부위까지 영향을 주어 온몸의 보습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하우스의 세라마이드 제품은 자연유래성분인 곤약감자에서 세라마이드 성분을 추출, 다른 원료에 비해 7~15배나 많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하우스의 김상준 총괄운영 본부장은 “곤약감자에서 추출해 안전한 식물성원료인 세라마이드로 피부를 관리한다면 민감성피부, 가려움, 건조증, 윤기, 탄력, 주름개선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고 전했다.문의=1588-8529, www.vitamin-house.com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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