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트위터로 복귀한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원의 8% 수준을 감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시는 글로벌 인력의 8%, 336명 가량의 직원을 구조조정 할 예정이다. 웹 사이트에 따르면 트위터의 직원은 4100명에 달한다. 한편, 잭 도시는 2008년 공동 창업자 에번 윌리엄스와의 경영권 분쟁을 거치며 자리에서 밀려났다. 이듬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를 창업하기도 했으며, 지난 5일 트위터의 CEO로 복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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