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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주원이 바람에 대한 자신의 기준을 밝혔다.1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주원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 시청자는 주원에게 "카톡에서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봤는데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 바람의 기준이 뭐냐"고 질문했다.이에 주원은 "아무것도 없어도 휴대폰을 보여주는 건 싫다. 의심을 지우라"고 조언했다.이어 "차 마시는 것이나 밥 먹는 건 괜찮지만 밤늦게 남녀가 술을 마시면 100% 누구나 의심할만한 상황이지 않냐"며 "내 여자친구가 그러면 정말 이해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