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은 세계적인 패션쇼 및 뷰티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톱 모델 '코코 로샤'를 메이크업 브랜드 VDL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현재 구글플러스에서 16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하고 있고, 1000가지의 포즈를 사진으로 담은 '스터디 오브 포즈'를 출간하는 등 스타일 아이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호감도가 높은 코코 로샤를 VDL의 새 모델로 발탁해, 향후 국내를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서 VDL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다.코코 로샤는 10월 중 VDL 홀리데이 컬렉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최근 뉴욕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매혹적인 눈빛부터 과감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센슈얼한 포즈로 VDL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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