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계의 큰 손인 40대의 소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발간한 '20115유통업체연감'에 따르면 대형마트 전체 매출에서 41~50세 고객층이 차지하는 구매액 비중은 2013년 35.9%에서 지난해 32.4%로 감소했다.이러한 현상은 백화점과 슈퍼마켓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백화점 경우 29.8%에서 28.2%로, 슈퍼마켓도 36.8%에서 36.5%로 줄었다. 40대의 실질 소비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그래픽=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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