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유진과 이상우가 현실 연애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10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진짜 연인 사이가 된 이진애(유진)와 강훈재(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갓 연애를 시작했기에 달달하기만 해야 할 텐데 어째 이들의 연애는 시작부터 녹록치 않다. 바로 야근 때문이다. 많은 대한민국의 30대 커플들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져야 할 일이 많은 것이 당연한 나이인 것.이에 지난 17회분에서 야근 때문에 퇴근 후 데이트를 즐기지 못하는 진애와 훈재는 현실적인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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