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2015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꿈을 그리는 패션 디자이너’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14일에서 17일까지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진로검사와 진로상담, 진로특강,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나만의 꿈 스토리를 찾아가는 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울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데 그 뜻이 있다.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패션 디자이너’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패션 디자이너 직업정보 및 관련 자격과 진학정보 등을 알아보고 나만의 에코백을 디자인하는 체험의 기회를 가진다.서울 소재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 등 약 6만 명이 참여하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직업 흥미 검사와 진로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진로 로드맵을 효과적으로 설계, 미래 유망직업 소개 및 직업체험 활동 등을 통해 미래 인재 비전을 수립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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