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쌀쌀한 한글날…전국 '흐림'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한글날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가운데 바람이 불면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10일까지는 한반도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이 불면서 전날보다 다소 기온이 내려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겟고, 낮 최고기온도 19~24도로 전날보다 낮겠다.또 경기동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충북 북부, 충남 남부는 새벽에, 제주도는 아침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내륙지방의 경우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이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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