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中기업과 조선소 공동건설 중단키로'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중국기업과 공동건설 추진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중국의 르린그룹과 지속적으로 협의했으나, 최근 대내외 환경악화로 중단을 결정하고 현지 기업에 이를 통보했다"고 8일 답변했다.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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