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넥슨은 KOG가 개발한 온라인 MMORPG '아이마(AIMA)'의 정식 서비스를 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 다양한 액션 게임을 개발해온 KOG만의 노하우를 MMORPG 장르에 접목시킨 게임이다. 넥슨에 따르면, 게임은 지난 네 차례의 테스트를 거치며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MMORPG의 다양한 콘텐츠와 경쾌한 타격감을 제공해 유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정식 서비스에서는 신규 지역(우르진)과 인스턴스던전 2종(카브리엔의 무덤, 죽음의 성채)을 비롯해 더 많은 즐길거리를 새롭게 공개한다.넥슨은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오는 11월 4일까지 특정 접속일수를 채우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각각 '게이밍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애플워치', '넥슨캐시' 등을 주고, 주말에 접속할 경우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또한, 오는 29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일체형 PC', '소니 디지털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기계식 키보드' 등 경품 선물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아이마 정식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aima.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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