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오기자
▲이상천 이사장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신청서에 서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이 7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신청서에 서명하고 청년희망펀드 기부를 약정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국민의 자발적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펀드를 일컫는다. 이상천 이사장은 "청년들에게 희망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과학기술계도 힘을 보태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청년희망펀드가 일자리 등 청년문제 해결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과학기술계의 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