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파르나스호텔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아시안 라이브에서 오는 14일까지 두바이 크라운 플라자 수석 셰프인 '에브라힘'을 특별 초청해 3 종류의 '두바이 정통 아라빅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5가지 코스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아라빅 프로모션은 두바이 크라운 플라자 수석 셰프인 에브라힘과 그의 팀이 직접 선보인다. 국내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을 활용하고 두바이 현지 레시피로 완성되는 이번 아라빅 특선 코스는 콜 에피타이저, 스프, 핫 에피타이저, 메인 요리, 후식 등이 제공 될 예정이다.구성되는 메뉴로는 콜 에피타이저로 후무스, 무타벨, 타블리, 팟투쉬 샐러드가, 스프에는 하리라 스프, 핫 에피타이저로는 팔라펠, 석류소스를 넣은 닭 간 볶음, 후식으로는 모하라비안과 옴 알리, 과일 플래터, 아랍식 대추와 커피 등이 제공 될 예정이다. 메인 요리인 아라빅 믹스 그릴과 해산물 플래터, 구운 양고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만5000원부터 12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까지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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