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은 해수면과 내수면 조난자 구호를 위해 군산해양안전서와 군부대 등에 투척용 자동팽창 구명의 등 인명구조 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군이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지원한 투척용 자동팽창 구명의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 최대 20m까지 던질 수 있고 물에 닿으면 5초 만에 자동 팽창돼 조난사고자 구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인명구조 장비를 지원 보급해 ‘인명피해 Zero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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