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주방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13회째 맞이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심사위원과 자문위원 및 약 200만여명의 전국 소비자 투표를 통해 올해를 빛낸 각 산업별 브랜드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네오플램은 2010년부터 6년 연속 주방용품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네오플램은 합리적인 가격과 앞서가는 혁신적인 기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주방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미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7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대표 품목인 세라믹 코팅 쿡웨어와 항균도마 제품은 정부가 인증한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네오플램 부설연구소 황호영 이사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여 수여되는 상이라 어떠한 수상보다도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며, "최근 선보인 마이팬 등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며 앞으로도 주방용품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네오플램은 지난 해 6월 세계 최대 규모의 세라믹 코팅 쿡웨어 생산 시설 완공과 더불어 내년 1월 가동을 목표로 세라믹 신 공장을 가동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토탈 주방용품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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