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산, 천안 등 지방 대도시에서 이미 평면 좋은 아파트로 정평이 나있는 하나리움 아파트. 하나리움 아파트의 시공사로 잘 알려진 문장건설이 고품격 아파트를 표방하며 새로운 브랜드 ‘지엔하임’을 런칭해 수도권에서 첫 분양에 나선다.문장건설은 단 한 장의 어음도 쓰지 않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며, 24년의 전통을 가진 중견 건설사이다. 특히 문장건설이 시공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하나리움 퀸즈파크’는 2015년 매일경제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문장건설은 2014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일반적으로 지방 건설사라고 하면 수도권의 수요자들은 몇 가지 편견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기업에 대한 신뢰도 부분이다. 지방 건설사의 낯선 기업명으로 인해 처음부터 관심을 져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튼실한 기업들이 훨씬 많은 것이 사실이다. 실제 문장건설의 경우 2013년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상을 수상 했으며, 시중은행 기업신용평가에서 A등급의 평가를 받은 건실한 중견건설업체다. 그야말로 보기드문 건실한 건설사라 할 수 있다.
평택 송담 지엔하임 투시도
문장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평택 송담 지엔하임’의 경우 신평면의 상품구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안중지역 최초로 59㎡에 4Bay를 적용하고 소형평형에서 보기 힘든 와이드 드레스룸을 설계하고 74㎡, 84㎡의 경우에도 4Bay설계는 물론 펜트리와 알파룸을 설계함으로써 지역 소비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평택 서부권역에서도 주거지로 이름 높은 현화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인근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현화메디컬센터, 안중공용버스터미널,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포승국가산업단지와 평택 중심가를 잇는 38번 국도와 북으로 화성, 남으로는 아산을 잇는 39번 국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어 평택시 전 지역은 물론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포승국가산업단지, 화성 기아자동차 공장, 평택 국제항 등지의 출퇴근이 편해 직주근접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오는 2019년 서해안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으로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서해안 복선전철은 화성 송산지역에서 충남 홍성까지 총 연장 89.2㎞의 대형 철도사업이다. 8개 전철역 가운데 평택지역에서는 안중역이 유일하게 예정돼 있으며 안중역은 물류센터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서부권의 물류 및 교통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 복선전철 개통시 신안산선이나 소사-원시선 등과의 연결성도 강화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약 1시간 내로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경의선 및 안산을 거쳐 고잔지구로 연결 예정으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10월 23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할 할 예정이며, 안중터미널 옆에 견본주택이 위치한다.평택 송담 지엔하임 문의 : 1588-9322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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