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우산·호루라기로 지킨다

광주시 광산구 어룡동 ‘솔머리 안전마을 만들기 주민협의체(추진위원장 전영남)가 6일 송정중앙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과 호루라기를 전달했다. <br />

"광산구 어룡동 ‘솔머리안전마을주민협의체’송정중앙초에 안전우산 전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어룡동 ‘솔머리 안전마을 만들기 주민협의체(추진위원장 전영남)가 6일 송정중앙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과 호루라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광산구(구청장 민형배)와 주민협의체가 국민안전처 주관 '2015년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 다양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가운데 하나로 마련한 행사. 안전우산은 비올 때 안전하게 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호루라기는 위험할 때 주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나눠준 것이다.

광주시 광산구 어룡동 ‘솔머리 안전마을 만들기 주민협의체(추진위원장 전영남)가 6일 송정중앙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안전우산과 호루라기를 전달했다. <br />

전영남 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며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일을 꾸준히 만들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