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9월 내수 8106대, 수출 3383대를 포함 총 1만148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추석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디젤 모델이 가세한 티볼리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전 동월 대비 10.3% 증가한 실적이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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