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호승 시인 특강
이번 콘서트에 함께 하는 안치환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등으로 우리네 삶을 이야기하는 노랫말로 많은 이들과 가슴으로 만나는 대표적인 가수다. 특히 올해 50세가 된 그가 지난 6월 발표한 11집 앨범 타이틀곡 ‘희망을 만드는 사람’은 정호승 시인의 시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에서 영감을 얻어 시구에 음악을 덧대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정호승과 안치환의 북 앤드 뮤직(BOOK & MUSIC) 콘서트’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날 구청 강당에서 오후 7시30부터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2011년 시작돼 올해 4회째인 ‘관악책잔치’는 주민들이 준비과정부터 참여해 기획, 홍보, 운영 등을 직접 맡는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축제다.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관악구청 광장, 도서관 등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5, 관악책잔치’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과(☎879-5703)로 문의하거나 책잔치 종합안내 블로그(//blog.naver.com/florapi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시는 우리들의 지친 삶을 다독이며 또 다른 희망과 위안을 주는 매력을 가졌다”며 “시인 정호승이 쓰고 가수 안치환이 부르는 인생이야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