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전기설비 안전점검
또 대상 가구에게는 생활안전 관련 매뉴얼을 배부하고 안전한 전기 사용법을 설명하는 등 재난예방 및 생활안전에 도움을 주는 일대일 맞춤형 안전교육도 진행했다.구는 올해 348세대에 19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2007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총 3488세대에 대해 1억6800만 원을 지원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했다. 내년에도 500세대를 지원할 계획이다.김수철 도시안전과장은 “이 사업은 약간의 관심으로 재난취약가구의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해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주민들의 호응이 좋은 만큼 앞으로도 무료점검을 계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