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사단법인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가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 및 회장을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3대 회장으로는 윤석구 '큰사람' 대표가 선출됐다다. 10월 1일부로 정식 취임해 향후 1년 5개월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 신임회장은 미국 피츠버그 주립대 마케팅학부 수료, SDC MBA 과정을 수료한 후, 삼성테크윈 기획실 부장, 제일네트워크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그는 ▲비회원 사업자 영입으로 원스톱 체계 구축 ▲분과활동을 통한 회원사 참여 견인 ▲CEO 간담회 등을 통한 원활한 소통체계 마련하겠다고 했다. 윤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난국을 헤쳐나가고, 최선을 다해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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