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추석 선물 특가전 진행

전기팬, 조리도구, 수저세트 등 추석 요리에 필요한 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0월1일까지 추석을 맞아 전기팬, 조리도구, 수저세트, 밥솥 등 주방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추석 선물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3관 6층에서는 다양한 주방용품과 소형 가전 제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실리콘 소재의 국자ㆍ뒤집개ㆍ주방집게로 구성된 실리만 조리도구 멀티세트는 최대 50% 할인해 1만원대에 선보이고 찜기는 2만원대에 제공한다.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필수 아이템인 사각 전기팬은 최대 30% 할인해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수저세트는 1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부가티의 스텐 냄비 7종세트는 최대 40% 할인하고, 쿠쿠의 압력밥솥은 15만원대부터 판매한다.추석을 맞아 효도 선물 상품도 준비했다. 휴테크의 승마운동기는 최대 40% 할인해 79만원대에 선보이고, 전신 안마의자는 최대 30% 할인해 198만원대에 판매한다. 3관 7층 리빙 매장에서는 다양한 침구 세트를 준비했다. 엘르의 환절기 담요는 7만원대에 판매하고, 레노마의 차렵이불, 침대패드, 베개솜·커버로 이루어진 침구 세트는 23만원대에 선보인다.마리오아울렛은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 마리오광장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존을 운영한다.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요일 별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 ‘행운의 보름달을 잡아라’와 추석맞이 덕담을 예쁜 손글씨에 담아 전하는 ‘한가위 손글씨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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