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노비스, 여성을 위한 꽃 '달맞이꽃 종자유' 리뉴얼

'월경 전 불편함 걱정 없이 내 몸에 순하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호주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의 브랜드 세노비스가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함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달맞이꽃 종자유'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월경 전 증후군은 주기적으로 월경을 시작하기 1주일 전쯤 두통, 부종, 허리통증 등과 같은 신체적 변화 및 우울한 기분과 같은 심리적 현상을 동반한다. 이러한 현상은 월경 전 약 7일간 황체기에 나타나는 오메가-6 지방산의 대사 이상으로 감마리놀렌산의 체내 수준이 급감하며 프로스타글라딘 수준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달맞이꽃 종자유는 최근 제품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 섭취 시, 혈중 감마리놀렌산 수준을 회복해 월경 전 불편한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새롭게 인정 받으며 월경 전 불편함으로 정신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을 위한 자연성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유해환경으로 인한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도 인정받으며 여성만을 위한 솔루션으로, 젊은 층이 주요 타깃인 드럭스토어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달맞이꽃 종자유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을 3개월 간 꾸준히 섭취한 인체시험에서 피부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 상태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가격은 90캡슐 기준 3만5000원이며, 전국 올리브영 및 세노비스 공식 쇼핑몰(www.cenovis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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