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강성연, 정유석 호의 거절한 이유가…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강성연이 정유석의 호의를 거절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72회에서는 유지연(강성연)이 도형민(정유석)의 호의를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형민은 유지연에게 " 같이 밥 먹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유지연은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제가 오늘 바빠서요"라고 거절했다.그런 유지연의 말에 도형민은 "많이 바빠요?"라고 되물었다. 유지연은 "제가 부동산에 가봐야 해서요. 이제 곧 이사 가야 하거든요"라고 대답했다.도형민은 "제가 같이 갈까요?"라면서 유지연에 호의를 베풀었지만, 이내 유지연은 "아니요. 제가 불편해서요"라고 말하면서 자리를 나섰다. 도형민은 그런 유지연의 뒷모습을 씁쓸하게 쳐다봤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이 얽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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