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이치씨엔, 새로넷방송·금호방송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에이치씨엔이 현대에이치씨엔새로넷방송과 현대에이치씨엔금호방송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합병비율 1 대 0으로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으로 합병을 진행한다.현대에이치씨엔은 "계열회사간 자금 운용 효율성 증대를 위해무증자방식으로 합병하기로 했다"며 "이번 합병을 통해 핵심 사업인 방송사업부문의 통합을 통한 규모의 경제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무안정성 확보와 투자 기회 확대를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기업가치와 주주의 이익 제고하겠다"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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