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AI 검출된 전통시장 긴급방역조치

검역본부 관계자들이 21일 고병원성 조류독감 항원이 발견된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전남 담양과 광주 소재 전통시장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AI) 항원이 검출됐다.2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전남 담양시장과 광주 북구 소재 밀바우시장 가금 판매소에 대한 상시예찰 과정에서 H5N8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현재 검역본부에서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 이날 오후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아울러 해당 판매소와 전통시장에 대한 이동제한과 소독 등 긴급방역조치를 실시, 중앙 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역학조사 실시 중에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들이 21일 고병원성 조류독감 항원이 발견된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들이 21일 고병원성 조류독감 항원이 발견된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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