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키이스트가 투자한 판다코리아가 중국 국영그룹인 화련그룹의 유통계열사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오전 10시55분 현재 키이스트는 2.31% 오른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판다코리아닷컴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지난 18일 중국 유통업체 화련신광과 한국상품 수출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판다코리아닷컴은 화련신광과 베이징 왕푸징에 개장하는 한국상품 전문점과 화련그룹 산하 백화점 및 마트에 한국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한편, 판다코리아는 키이스트가 지분을 투자한 업체로 최근 잇따라 대형 업체와의 계약을 이끌어 내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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