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이사진 방한..아시아개발 협력방안 논의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진이 지난 19일 방한해 오는 23일까지 한국 정부와 ADB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기획재정부가 20일 밝혔다.이사진은 21일 오전에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역내 경제성장을 위한 개발협력 방향 등을 논의한다.또 한국개발연구원(KDI) 주최 한국경제발전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경제 발전사와 새마을운동 경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이들은 인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U-city' 시스템을 견학하고, 서울 교통정보시스템 등도 둘러본다.신재생에너지, 수자원, 폐기물 처리 등 기후변화사업에 관한 협력 방안도 모색하기 위해 녹색기후기금과 수도권매립지센터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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