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신일산업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선풍기 부문 1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일산업은 사용품질과 감성품질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회사 측은 56년의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을 거듭해 1위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영 신일산업 회장은 "신일산업의 역사는 대한민국 선풍기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시원하고 풍성한 바람으로 오랫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가까운 친구로 사랑 받아왔다"며 "신일산업은 앞으로도 시장의 니즈와 트렌드를 고민하고 고객 중심의 기술 개발로 뛰어난 기술력의 선풍기를 선보이며 행복한 바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고객의 만족도와 상품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종합지표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 및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고객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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