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골프] 캘러웨이 '그레이트 빅버사'

"1야드의 거리도 놓치지 말라."캘러웨이골프가 20년 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개발한 드라이버 '그레이트 빅버사'다. 1995년 첫 선을 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모델에 혁신적인 소재와 첨단 테크놀러지를 가미해 다시 한 번 신화에 도전한다. "매년 1000명 이상 골퍼들의 클럽을 피팅하면서 축적한 비거리 관련 데이터를 토대로 개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마추어골퍼들의 비거리를 떨어뜨리는 낮은 헤드스피드와 론치 컨디션, 좋지 않은 방향성 등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포지드 컴포지트'가 핵심 기술력이다. 크라운을 제작해 무게를 경량화 하는 동시에 여유 무게를 솔 부분에 5g의 고정식 웨이트로 재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춰 최상의 탄도를 구현하는데 활용했다. 반발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R-MOTO 기술을 진화시켜 페이스는 더욱 얇아졌다. 간편하게 조정 가능한 어드저스터블 호젤은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는 최적의 론치 컨디션을 제공한다. 헤드 바닥 뒤쪽의 슬라이드 바를 따라 이동 가능한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으로 손쉽게 다양한 구질을 만들 수 있다. 로프트 9도와 10.5도 두 종류, 45인치. 63만원이다.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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