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연세대 의과대학 김철훈 약리학교수
김 교수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에 발표한 논문에서 정신질환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회복탄력성' 조질물질의 역할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서울대 의과대학 이은봉 내과학 교수
이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고 의학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했다.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각 부문 수상자는 각각 4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