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오는 18일부터 ‘초콜릿 기프트 컬렉션’의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럭셔리한 패키지와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하기 좋은 ‘초콜릿 기프트 컬렉션’이 가격 인하 대상이며, 최대 14%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골드 컬렉션’, ‘시그니쳐 트뤼프 컬렉션’, ‘까레 어쏘트먼트’ 3가지 ‘초콜릿 기프트 컬렉션’은 1만원대부터 9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고디바 관계자는 “유로환율 변동으로 얻게 되었던 이익을 고객에게 환원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선물 수요가 많은 추석 시즌을 맞이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선물 브랜드로 고디바가 사랑받기 위해 기프트 컬렉션들의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가격 인하된 고디바의 초콜릿 기프트 컬렉션은 오는 18일부터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문의 02-517-3979)를 비롯해 주요 백화점 포함 전국 24개 고디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