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BNP파리바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목동과 경기 부천, 구리, 안양 테니스장에서 '2015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 BNP파리바와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주최해 진행했다.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과 일반 참여자 2000여명이 참가했다.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 부분은 통합오픈부, 국화부, 개나리부, 베테랑부, 통합신인부, 지도자부, 혼합복식부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또 7세부터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테니스 교실'도 열렸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테니스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필립 누와로 한국BNP파리바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BNP파리바의 관심과 노력을 보여줄 수 있었고 테니스를 매개로 참여자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테니스 동호인과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테니스 후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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