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사진=SBS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션을 맡는다. 13일 방송될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소유는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는다. 소유는 내레이션을 맡는 것에 대해 실제 '아빠를 부탁해'를 매주 챙겨볼 만큼 열렬한 팬임을 자청했다. 소유는 "그동안 시청자의 입장에서 아빠와의 사이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저 자신도 누군가의 딸인 만큼, 네 부녀의 추억들을 가슴 따뜻하게 전하겠다"며 스페셜 내레이션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같은 날 SBS는 SNS에 "오늘(13일) 씨스타의 소유가 '아빠를 부탁해'의 스페셜 내레이터가 된다고 하네요! 일요일 오후 4:50 '아빠를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소유는 '아빠를 부탁해'라고 적힌 컵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한편 '아빠를 부탁해' 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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