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임직원, 학습도우미로 재능기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0일 대구 본사에서 멘토링 재능기부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멘토링 재능기부는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사회취약계층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설정과 학습 도우미, 특강 등 학업전반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공사 임직원 8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8명이 대구 인근 저소득층 중학생 3학년생 8명에게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멘토링 교육, 멘티 대상 특강, 진로고민을 나눌 수 있는 비전캠프,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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