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부족한 여의도에 오피스텔 공급 부족
더하우스소호 여의도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여의도에 63빌딩 한화갤러리아가 서울 신규 면세점 '황금티켓'을 획득했다. 토러스투자증권에 따르면, 향후 중국인 관광객 증가를 반영해 시장규모를 추산할 경우 한국 면세점 시장은 최소 21조원에서 최대 40조원까지 확대될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한화갤러리아는 내년초에 여의도 63빌딩에 도심형 면세점을 개정할 예정이다.유일하게 방송국(KBS)과 손잡고 한류 콘텐츠를 개발해 ‘한류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다양한 방송 관련 관광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또한, 여의도는 대한민국의 핵심인 정치, 경제 대기업 증권사와 공기업, KBS방송국이 있으며 2012년 준공된 56층 국제금융빌딩(IFC몰), 2018년에 준공예정인 72층, 55층 파크원이 들어선다.코엑스몰 수준의 명품쇼핑몰이 들어설 여의도의 상주인구는 현재 15만명에서 최대 80만명에 유동인구가 있는 풍부한 수요층이 최대 장점이다.최근 10년간 공급이 없었던 여의도에 소형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면세점발표 이후 메르스에 의해 주춤했던 분양문의가 평소대비 4-5배가 증가했고 주변 공인중계사에 의하면 타지역에 비해 KBS방송국 주변 소형 오피스의 월세가격이 높다고 한다. 현재 전용 14㎡의 월세는 평균 100만원으로 소형평형이 절대 부족한 현실이다.분양관계자 말에 의하면, 10년만에 첫 공급하는 소형오피스텔 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타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높고 전용 24㎡를 상암동 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24㎡ 보다 저렴한 분양가격에 잔여 세대 일부를 분양중이다.`더하우스 소호 여의도`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강남, 김포공항을 20분대로 이용 2020년부터는 인천공항까지 환승없이 운행, 중국관광객의 아주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88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여의도에서 마포로 연결되는 마포대교, 신촌, 홍대 연결로 서강대교, 용산으로 연결되는 원효대교 이용이 편리하다.더하우스 소호 여의도 오피스텔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 신세계건설이 시공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총 326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VIP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시스템을 구축해 여의도에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KBS본관, 국회의사당이 1-3분 거리에 위치해 영상제작 관련기관과 국회 관련 인적자원 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직결되는 위치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문의 02-718-300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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