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핀테크는 금융회사 CEO(최고경영자)의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위 사장은 10일 KB연수원(일산)에서 열린 핀테크 1박 2일 행사에서 "핀테크를 지원하기 위해 의사결정 할 수 있는 금융회사 CEO는 5060으로 주 이용자 2030과 차이가 있다"며 "핀테크 서비스를 이해하지 못하면 지원 할 수 없다. 좀 더 공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 사장은 카쉐어링 업체 쏘카 사례를 공유했다. 쏘카는 외국에서 펀딩을 받았고, 앞으로 펀딩에 대한 계획이 있다. 위 사장은 "우리나라의 자금이 남아도는데, 왜 우리나라에서 펀딩을 받지 않나"라며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우리가 핀테크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