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프린스턴대(출처: 프린스턴대학교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뉴저지 주의 프린스턴 대학이 3년 연속 미국 최고의 대학으로 꼽혔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2016년 미국 종합대학 순위'를 통해 프린스턴대가 평점 100점을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99점을 받은 하버드대가 2위를 차지했으며, 예일대가 9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또 컬럼비아대·스탠퍼드대·시카고대가 95점으로 공동 4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이 93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듀크대, 펜실베이니아대가 각각 92점과 91점을 기록해 8위와 9위를 기록했으며 캘리포니아공과대와 존스홉킨스대가 90점으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미국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성적과 지원 경쟁률, 평판 등에 종합적으로 점수를 매겨 1983년부터 매년 대학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