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추석을 맞이해 관내 간이버스정류장 주변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유남숙)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추석을 맞이해 관내 간이버스정류장 주변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곡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원 10여명이 애초기와 물차를 동원해 관내 22개 버스정류장 물청소 및 주변 애초작업을 함으로써 주변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휴게 공간 제공에 목적을 두었다. 곡성군재향군인회 및 향군 여성회는 깨끗한 지역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로 향군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유대를 공고히 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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