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행복한 시민공동체 건설을 위한 빛다울 포럼이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빛다울 포럼 창립준비위원회는 6일 오후 3시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과 각계 대표 등을 모시고 창립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날 열리는 창립총회에서는 창립선언문 낭독과 임시대표 선출을 통한 공동대표 등 임원진 선출, 정관채택, 상임대표 인사말이 이어질 예정이다.또한 평 회원으로 가입한 천정배 국회의원도 행사에 참석, 격려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광주가 광주다울 때 가장 빛나고 아름답다’라는 의미를 가진 빛다울 포럼은 이날 결성된 시민모임을 통해 향후 지역현안을 토의하고 미래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적극적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