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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주니엘이 '컬투쇼'에 출연해 갑작스럽게 감량한 체중에 대해 언급했다.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신곡 '쏘리'(Sorry)'로 컴백한 주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DJ컬투는 "컴백하며 5kg이나 감량했냐"며 최근 살이 빠진 주니엘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주니엘은 "아니다. 내가 감량했다는 말은 회사에서 언론플레이를 한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주니엘은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자연스럽게 빠진 거다"며 "음식도 잘 안 넘어갔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빠진 거지, 일부러 뺀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